행사 보고2015.04.30 03:46

* 일시: 44일 오후 6시    

장소: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

공동주관: 청년녹색당, 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청년초록네트워크, 청년좌파,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학생회

공동주최: 4.16 가족 협의회, 4.16국민연대(),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LGU+비정규직지부·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

* 후원 단위 30

고대문화 편집위원회, 고려대 대학원 총학생회, 고려대 여성주의교지 석순편집위원회,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노동건강연대, 노무법인삶, 녹색평론,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보견의료노동조합, 사무연대 자유로운 공동체 지부, 서강대학교 총학생회, 알바노조, 온수의 발견, 월간 작은책,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 인문학협동조합, 인천사람연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 좌파노동자회, 좌파노동자회 서울위원회, 좌파노동자회 인천위원회,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행동하는 의사회, 혁명기도원,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 당일 약 280명의 참가자로 토크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후원금을 비롯한 수익금은 각 주최단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청년녹색당 부스

청년녹색당은 행사 당일 부스를 행사장 입구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녹색당 리플렛을 나눠주고 탈핵시민약속을 받으며 밀양아리랑을 판매했습니다. 

당일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탈핵시민약속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 본행사

본행사에 앞서서 열심히 행사장을 꾸몄습니다.

오시는 길에 간단한 사진전도 마련했습니다.

본 행사, 1부는 맥도날드 해고노동자 이가현씨가 사회를 보셨고 전상규밴드의 전상규씨가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1부, 싸우는 사람들로 쌍용자동차 해고자와 LGU+ SK브로드밴드 노동자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용역과의 싸움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기 위해 지게차를 몰고 가다가 구사대가 던진 소화기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아 이 23개가 부러진 동지가 있었다. 이 동지는 병원으로 실려가지도 못하고 바로 경찰에 연행되었고, 끝내 지금은 희망퇴직을 하고 연락두절이 되었다. 그 동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_문기주 쌍용차 정비지회장

"노숙을 하려고 가져온 스티로폼을 갖고가려는데 경찰들이 막아요. 한쪽 벽에 스티로폼을 쌓아놓고 경찰들의 저희를 지키는게아니라 그거를 지켜요. 2월 초에 그렇게 노숙을 했어요.

고공농성 시작할때 메신저가 왔어요.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접하니깐 눈물밖에 안났어요.결국엔 우리도 올라가는구나. 저 동지들이 어떤 마음으로 올라갔는지 알기 때문에 무조건 지켜야 한다. 경찰들이 전광판 밑에 에어쿠션 깔려고 농성장 침탈했을 때 저희 스티로폼을 조각조각 박살을 내놨었죠."_SKB 비정규직지부 김재완 부지부장

1부가 끝나고 윤영배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저기 철탑위에 오르는 사람이 보이는가 / 내 마음보다 더 높은 다짐들 / 저기 망루위에 서 있던 / 사람이 보이는가... / 내 눈물보다 더 뜨겁던 새벽을 / 철탑도 타는 망루도 지친 농부도 취한 슬픔도 / 고르게 곧게 바르게 환하게 넓게 정의롭게 /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 저기 들판위에 서 있는 사람이 보이는가 / 농부가 사는 저 시름의 마른 땅 / 저기 갯것가자 부르는 구럼비가 보이나 / 이름을 가진 그 전부의 대답들 / 철탑도 타는 망루도 지친 농부도 취한 슬픔도 / 고르게 곧게 바르게 / 환하게 넓게 정의롭게 /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 안녕 그대들 동지들 / 안녕 그대들 동지들" <위험한 세계>_윤영배

2부, 잊지 않는 사람들로 용혜인씨가 사회를 보고 세월호 유가족과 밀양주민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러나 어느날 느닷없이 행복도, 일상도 빼앗겼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각자의 엄마 아빠였습니다. 그러다 가족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우리는 모두 동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욕을 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세 만들었는지…" _동혁엄마 김성실님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스카웨이커스의 공연으로 끝마쳤습니다.

 " 지금도 전 세계에선 전쟁을 하고 있어 / 레바논에도 가자지구에도 버마에도 이 땅에도 / 모두가 알고 있어 저들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걸 / 하지만 모두들 자기완 상관없다하네 ... 사람들은 얘길 해 사는 게 전쟁이라고 / 한푼 두푼 모아 밥 먹고 사는 게 전쟁이라고 / 하지만 이건 몰라 지가 왜 전쟁을 하고 있는지 / 지랄 같은 쩐의 전쟁을 누가 일으키는지 / 그래 우린 모두 다 알지 / 모든 전쟁은 자본의 논리라는 걸 / 미친 자본가의 욕망 속에서 / 우린 죽어간다는 걸 / 그래 우린 모두 다 알지 / 결국 사회구조를 바꿔야만 한다는 걸 / 온 민중이 대항해 / 혁명을." <우린 모두 다 알지>_스카웨이커스

자료출처_https://www.facebook.com/peopletalk44

Posted by 청년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