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글은 "<청년당원 공동성명>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에 요청합니다.( http://kgreens.org/79151 )"라는 글에 대한 답신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청년 녹색당 활동을 응원해주신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아래 글을 통하여 청년 당원 공동성명에 대한 답변과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1. 여름캠프 연기 취소:

 

여름캠프는 작년 대추리 평화마을로 1박 2일 청년녹색당이 캠프를 다녀 온 후 2013년에도 다녀오기로 결의하며 총회에서 사업계획이 통화되어 추진된 사업입니다. 여름캠프를 위하여 뉴스레터 등을 통하여 미리 기획단을 모집하였고 7월부터 일곱명의 당원들이 함께 모여 카카오톡 그룹 채팅 두 번, 오프라인 회의 두 번(각각 4명, 3명)으로 장소와 날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멀고 빠듯하게 다니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가까이 휴식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팽팽해 쉽게 결정하지 못한 채, 원래 예정했던 8월 24일에서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장소 결정 및 홍보가 더 늦춰진다면 8월 중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대학생 당원 참여율이 떨어지게 될 것, 비용 부담의 문제 등 복합적 이유로 여름캠프의 사업이 취소되게 되었습니다. 
 

 

2. 사퇴설명:

 

안준혁 전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것은 7월 18일, 안노연 전 위원장은 8월 6일에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사퇴사실을 일부러 숨겼던 것은 아니고 운영위원들, 일부 당원들에게 알렸으나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을 통해 당원들에게 공지가 되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났습니다.

당원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비단 이 건만이 아니지만 뒤늦게 정보 공개 요구를 해주셔서 이제야 알아차립니다. 안노연 전 위원장은 현재 사퇴의 변을 올리도록 연락를 취하는 중이며 연락이 닿는 즉시 여러분께 경과를 보고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안준혁 전 위원장은 본인이 녹록하당 페이스북 그룹에 올린 글(이하 참고)을 보시면 됩니다.

 

> <안준혁 전 위원장 사퇴의 변>

>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내려놓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사퇴를 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

> 작년 11월 총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이후 저의 책임감 부족과 사업 진행 미숙 등으로 청년녹색당을 꾸려가는데 많은 분들께 아쉬움과 실망을 드렸습니다. 또한 두 위원장들께도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

> 그동안 저의 부족으로 있었던 모든 분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지난 과오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는 청년녹색당의 한 당원으로 힘을 보태는 당원이 되겠습니다.

>

> -2013년 8월 16일 안준혁

 

 

3. 운영위원 및 의사결정 구조

 

원칙상 지역 모임과 학교모임을 대표하는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최대한 빠르게 마련해 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회의라도 하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회의가 작년 겨울부터 봄까지는 공동운영위원장 세명(안노연, 안준혁 전 위원장과 이안홍빈 현 위원장)으로 되었습니다. 임시운영위원회가 구성되기 이전에는, 학업과 개인사정 등으로 카톡과 전화 회의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를 전부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 4월, 청년녹색당 임시운영위원으로 김범일, 민철식, 박도담, 안노연(사퇴), 안준혁(사퇴), 이규정, 이도연, 이안홍빈, 이환희, 임정명, 임정빈(군대), 전요은 당원이 함께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4. 2차, 3차 임시운영위 성립:

 

현재 청년녹색당 내규상으로 재적 절반이상이 참여할 경우 의결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설명한 대로 4월, 당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신 당원들로 구성하여 임명하기로 과감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시운영위원회 역시 최초의 회의만 성립하였고 이후에는 생업과 학업 그리고 개인사정 등으로 인하여 성사가 실패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이에 '정족수 미달'을 공표하지 않고 애매하게 넘어갔습니다. 임시운영위에 대한 규정과 기준이 명확하지 못하였습니다.

 

5. 사무담당자:

 

작년 11월, 청년녹색당 총회에서 새로운 위원장단이 구성된 후 15차 전국운영위원회(12월 22일)에서 청년녹색당 규약 승인을 받았으면서, 지속성 업무와 주요사업을 위한 상근활동가를 두도록 건의하여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애초 청년녹색당은 제 1회 전국 총회에서 따로 당비를 배분받아 청년녹색당 사무를 담당하는 인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만, 녹색당의 재정 상황으로는 당비를 따로 배분받을 시에 발생하는 수수료와 고용비를 감당하기 어렵고 설명 그것까지는 배분이 된다고 한들 그 외의 사업 진행비를 쓰기가 매우 힘든 상황임을 그리고 그 힘든 상황이 앞으로 어느정도 계속 될 것을 알았습니다. 안노연 안준혁 그리고 이안홍빈은 위원장으로서 총회의 결정을 번복하는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당시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장들과 협의하면서 그동안 청년녹색당 내에서 실무를 많이 맡아왔고,반상근 여건이 되는 이안홍빈 위원장이 당분간 (3월 이전) 반상근으로 청년녹색당 업무를 전담하기로 결정되었으나, 구두로 협의한 바 회의자료와 기록은 따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내규에 따른 운영위원회 구성 등이 잇따라 실패하며 현황을 유지하고 공고에 대해서 잊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당비와 회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전국사무처의 반상근자 형태를 취하면서도 근무 내용으로는 청년녹색당의 일을 보는 중간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함께 근무함으로 어느정도는 전국사무처의 일을 함께 의논하고 서로 돕습니다. 하여, 회계 부분은 따로 당비 배분을 받지 않음으로 전국사무처의 회계보고에 포함됨에 따라 매월 녹색당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결국엔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급여와 기타 장소대관 등 세세한 지출 내역은 첨부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청년 녹색당 운영에 있어 정보 공개를 원할하게 하지 못하였던 것과 의혹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3. 8. 19.

-청년녹색당 현 공동운영위원장 이안홍빈 외 임시운영위원 일동 민철식, 박도담, 이도연, 이환희, 임정명, 전요은 드림

원 글과 첨부파일은 http://kgreens.org/7932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청년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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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 입장문에 대한 유령 평당원 1인의 입장문입니다.

    모든 의사결정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당원들이 함께하는 직접ㆍ참여 민주주의는 어디 있습니까?
    - 청년당원 공동성명에 대한 운영위원회 성명에 대한 녹색당 및 청년녹색당 유령당원 1인의 입장 -

    http://kgreens.org/79637
    또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T6Ju4ODs-Jc38PojgheZ03W1sbuMdvZIg-XfDuVx3s/edit?usp=sharing

    2013.08.21 17:24 [ ADDR : EDIT/ DEL : REPLY ]